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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에서 김포까지 355㎞…5시간 대리운전으로 번 돈 '깜짝'
대리운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면 얼마가 나올까? 29일 카카오모빌리티가 발간한 '카카오모빌리티 리포트 2021'에 따르면 카카오T대리의 올 상반기 가장 길었던 운행은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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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육상 최강 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, '날개'도 단다
도시 내 주차된 볼로콥터 이미지. [사진 볼로콥터] 육상 교통의 허브 카카오모빌리티가 날개를 달았다. 도심 내 교통체증이라는 모빌리티 업계 해묵은 난제를 해결해 줄 마지막 퍼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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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카·우·타 삼국지만 있나…모빌리티에 '은둔 고수' 셋 떴다
팩플레터 165호, 2021.11.9 Today's Topic 삼국인가 춘추전국인가, 모빌리티 시즌3 안녕하세요, 여러분! 이번주 들어 날씨가 부쩍 추워졌습니다. 겨울을 앞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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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‘네카쿠배’ 불려나온 플랫폼 국감, 중간점검 해보니...
팩플레터 156호, 2021.10.19 Today's Topic 어서와, 플랫폼 국감은 처음이지? 플랫폼 국감. 팩플레터 156호 지난 1일부터 시작한 21대 국회 두번째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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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타다, 토스와 합친다…카카오와 정면 승부 통할까
토스 이승건 대표(왼쪽)와 쏘카 박재욱 대표. 토스는 쏘카 자회사 VCNC의 지분 60%를 인수했다. [중앙포토] 토스가 타다를 인수한다. 2000만명 이용자를 보유한 핀테크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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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기업이 대리까지" 질책 쏟아진 국감…김범수는 머리 숙였다
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기벤처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렸다. [중앙포토]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국정 감사는 ‘플랫폼 국감’이었다. 7일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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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카카오와 골목상권
박수련 팩플 팀장 “카카오 같은 대기업이 꽃배달, 영어교육, 실내 골프연습장, 네일숍, 미용실, 대리운전, 퀵서비스… 좀 창피하지 않습니까? ” 지난 5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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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국감 나온 김범수, 17번 사과…그에게 쏟아진 질문 셋
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5일 국회 정무위에 출석해 답변하고 있다. [사진 국회의사중계시스템]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했다. 여야 의원들의 질타에 열일곱 차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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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골목상권 침해” 여론에 카카오, 헤어샵 예약 사업도 손 뗀다
카카오헤어샵 사업 로고. [중앙포토] 골목상권 침해 논란에 휩싸인 카카오가 꽃·간식·샐러드 배달 중개에 이어 뷰티예약 사업에서도 손을 뗄 전망이다. 앞서 밝힌 중소·자영업자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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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역대급 플랫폼 때리기 국감…카카오 김범수 나온다
이해진 네이버 창업자,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, 강한승 쿠팡 대표,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이사회 의장,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(왼쪽부터). 다음달 1일 시작하는 국정감사가 코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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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앤츠랩]빅테크 규제로 휘청거린 네이버…이대로 괜찮나요?
정부가 네이버·카카오 같은 플랫폼 기업을 규제한다 그래서 한동안 네이버 주가가 떨어졌어요. 개미들은 “그래도 영향력 있는 혁신기업인데 다시 오르겠지” 하면서 카카오는 1조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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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북한은 열차, 한국은 잠수함…(13~17일)
추석 연휴를 앞둔 9월 셋째 주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시작됐다. 북한이 11일과 12일 이틀간 새로 개발한 신형장거리순항미사일을 쐈다. 하지만, 한ㆍ미는 북한 관영매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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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 3000억 제안에도…소상공인 “눈가리고 아웅” 분노
카카오 김범수 의장. [사진 카카오] “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, 몸통은 덮어둔 채 꼬리만 자르는 면피용 대책이다.” ‘문어발식’ 사업 확장으로 골목길 상권 침해 논란에 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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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에 얻어맞는 카카오…숨죽인 네이버 '믿는 구석' 있다
요즘 증시 핫이슈는 뭐니뭐니해도 ‘네이버∙카카오 주가 어떻게 돼?’ 입니다. “정부가 규제하면 주가가 계속 떨어지겠지” vs “에이~ 그래도 혁신기업인데 다시 오르겠지”가 맞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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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 “3000억 상생기금” 택시 웃돈호출도 없앤다
김범수 카카오 의장. [사진 카카오] 최근 거침없는 사업 확장으로 ‘갑질 플랫폼’이란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는 카카오가 일부 사업 철수, 상생기금 마련 등을 담은 상생 방안을 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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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백기 든 카카오, 네이버처럼 '상생ㆍ글로벌'…그 길도 험난
‘갑질 플랫폼’으로 비난받던 카카오가 백기를 들었다. 카카오택시의 유료 상품을 대폭 축소하고, 꽃배달처럼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빚은 사업에서 철수한다는 계획을 14일 공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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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기 든 카카오, 스마트호출·꽃배달 접고 3000억 내놓는다
카카오 김범수 의장. 사진 카카오 전방위적 사업 확장으로 ‘골목상권 침해’ 논란에 휩싸인 카카오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일부 사업을 조정하는 등 상생 방안을 내놓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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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진 “국내사업 무리 말라” 한마디에 카카오와 달랐던 네이버
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(좌)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. 카카오의 계열사 수는 지난 5월 기준 118개로 최근 4년 새 55개 늘어났다. 같은 기간 네이버의 계열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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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·네이버 연일 주르륵…개미 "정부가 피눈물 나게 하네"
"오늘도 (주가가) 흐릅니다. 정부 정책이 국민 피눈물 나게 하네요." 당정발 규제 쇼크에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 하락세가 계속되자 충격에 빠진 개인 투자자의 볼멘소리가 커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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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변학도 된 라이언 상무님, 9만9000원은 택시에 가혹합니다" [이준석이 저격한다]
카카오 라이언 상무. 너무 귀여워서 온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했고, 그 덕에 상무로 승진한 카카오의 귀여운 캐릭터 라이언이 최근 일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는 천인의 피 같은 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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혁신이냐 독점이냐…심판대 오른 ‘네·카’
‘소비자 편익을 높인 혁신의 아이콘’과 ‘독과점과 불공정 거래의 대명사’. 국내 빅테크의 선두 주자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극과 극의 평가 속에 흔들리고 있다. 특히 카카오를 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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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與는 좌시 않겠다"…규제 강화에 네이버·카카오 주가 급락
여당인 더불어민주당(민주당)에서 인터넷플랫폼 기업의 시장 독점 문제를 지적하며 규제 강화 의지를 밝히자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. 사진은 네이버 카카오 로고. 중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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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플랫폼, 갑(甲)행열차에서 내릴 수 있을까
팩플레터 138호 2021. 9. 7 Today's Topic플랫폼, 갑(甲)행열차에서 내릴 수 있을까 팩플레터 138호 일주일 전 대한민국 국회가 전세계의 이목을 끌었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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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어발 확장 ‘네카라쿠배’ 독점적 지위 악용, 맘대로 수수료 올려도 제재 못해
━ [SPECIAL REPORT]플랫폼 비즈니스 빛과 그림자 이른바 ‘타다금지법’으로 불렸던 ‘개정 여객자동차법’이 시행된 지난 4월 서울역 인근에서 카카오T 택시가 이동